소비 트렌드의 변화, HMR 시장세분화와 진화
마케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 중에 하나는? 시장세분화, segmentation■ 시장세분화에 시장을 잘게 잘게 쪼갠다. 시장세분화 ~~!말 그대로 시장을 쪼개는 측면과 묶는 측면 두 가지 의미를 모두 내포하고 있는 마케팅 용어입니다. ‘쪼갠다’라는& 유사한 집단을 (비슷한 선호도와 취향, 라이프사이클) 선별하고 나눈 뒤, 이 중에서 타켓팅 할 집단을 ‘묶은 후’ 마케팅 활동을 집중화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세분화한다’ 라는 말 하나로만으로도 그 세분화된 타켓에 맞는 엄청나게 많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이죠. 사회·경제·문화의 변화 역시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내는데 일조하고 있고, 게다가 나라, 지역, 성별, 나이, 신분, 라이프스타일, 라이프사이클 등도..
2023. 5. 5.
소비자 심리와 변화를 읽어낸 발상의 전환
ㅁ 소비자 심리의 변화 & 상품의 변화 지극히 당연한 얘기이겠지만, 라이프스타일과 가족 구성원의 변화, 사람의 심리에 따라 상품 특히 소비재 상품의 형태와 판매 방식이 빠르게 행보를 같이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 대상은 먹거리, 공산품, 유통상품, 반가공품, 완제품, 공산품 및 각종 생활용품 등 그 분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액상이던 상품이 액기스, 분말, 과립으로천이나 면의 상품이 종이나 천연 펄프로태우는 것에서 뿌리거나 향기 나는 것으로연필에서 전자펜, 전자펜에서 손가락, 손가락에서 음성으로가스에서 존가, 전기에서 고체연료로, 고체연료에서 인덕션으로전자레인지에서 오븐, 오븐에서 에어후라이, 에어후라이기에서 복합기로설거지에서 세척기로, 퇴식하는 인력이 서빙로봇으로신체에 뿌리는 상품을 바르는 상품으로..
2023. 5. 2.
긱경제(gig economy)란?, X세대, Y세대, Z세대 / 밀레니얼 / MZ세대의 이해
인간의 탄생이 지속되는 매세대마다 신세대라고 불리는 세대는 계속 생겨나겠지요. 세상은 ‘돌고~돌고~다시 돌고’ 유행은 다시 오는 일이 대부분인 줄은 모르겠으나, 이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과 현상 그리고 트렌드가 나타나게 됩니다. MZ세대, 밀레니얼 세대, Z세대, Y세대, X세대 등 정말 다양한 세대가 탄생했고 그들을 명명하는 단어도 참으로 많았습니다. 이미 과거의 신세대는 구세대, 노년층, 아니면 사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언제는 신세대라고 하여 모든 세상의 중심인 것처럼 떠들어대더니만 이제는 중심은 커녕 사회의 빈곤층이니 신세대가 부담(부양) 해야 할 짐이라든지 하면서 거들떠보지도 않는 세대가 되어갑니다. 참 슬픈 일이지요. 예견한 대로 세월은 흘러 흘러 또 다른 새로운 신세대가 자연..
202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