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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59

프랜차이즈 창업 환경의 변화 창업시장의 과당경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전체 취업인구 대비 자영업자의 비중이 30%에 육박함으로써 OECD 회원국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국가는 터키(약 40% 전후), 그리스(35% 전후), 멕시코(34% 전후) 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통계청에 의하면, 우리나라 자영업자 수는 2012년 547만 3,000명에서 시작하여 코로나 시기에 주춤하고 2023년도에 들어서는 다시 늘어나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외식업의 경우에는 과거 유명했던 브랜드의 폐점과 양도양수가 많이 일어나는 편이고, 치킨, 베이커리, 죽 등 메이저 상위 브랜드는 유지 또는 약간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최근에는 소위 프랜차이즈 1세.. 2023. 6. 7.
외식 프랜차이즈 입지선정 포인트, 7가지 상권 특징 점포 입지를 분석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고 1순위로 분석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경쟁업체 분석입니다. 점포 위치의 적절성을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분석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겉으로만 보여지는 현상만을 가지고 경쟁자를 판단하는 것은 금물이기에 임차 조건은 기본이고 매시간대별, 요일별, 주말, 공휴일, 월별, 계절별 등으로 쪼개어 고객층과 고객수, 객단가 등을 파악해야 합니다. 인구의 유동, 고객 동선, 생활 밀착도, 인구특성과 생활 & 소비패턴, 소득수준, 직업군 등도 더불어 파악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입지선정을 위해서는 마이크로한 부분을 먼저 접근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분석후 점차 지역환경을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해당 지역의 교통상황, 공공시설과.. 2023. 5. 30.
외식 프랜차이즈 연관 키워드, 호감도 등 창업지표 분석 [창업 바구니 한스푼]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지표 (23년 5월) '프랜차이즈 창업의 모든 순간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창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담고자 합니다. 발행주기는 ‘격주말 또는 매월말’이며, 특별한 이슈가 있는 경우에는 수시 등재하여 프랜차이즈 외식 창업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창업 바구니 한스푼’은 필자의 주관적인 분석 또는 평가내용을 담은 것으로써 참고하시고 의사결정을 위해 디테일한 정보가 더 필요하신 경우에는 해당 출처의 자료를 참고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23년 5월 지표를 기반으로 첫 자료를 담아봅니다. 점차적으로 프랜차이즈 외식 산업분석, 비즈니스 모델의 적정성, 시장 성장률 및 경제 지표 등을 추가해 볼 생각입니다.‘계절의 여왕’ 5월은 2분기 동향을 결정.. 2023. 5. 28.
프랜차이즈 관심사 및 주요 키워드 타입 6가지 벌써 5월도 저물어 갑니다. ‘23년 1분기, 프랜차이즈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간의 프랜차이즈 현황을 짚어보면서, 2분기, 3분기에는 좀 더 진일보된 프랜차이즈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가맹점 및 브랜드 수는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 대한민국 인구에 2배가 넘는다는 일본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보다도 많습니다. ◐ 가맹점수는 전 세계 맥도날드 점포 수보다도 많습니다. ◐ 그런데 가맹점 평균 수명은 4년 내외로 짧고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외식업의 평균 수명은 3~4년도 안된다고 합니다. 서비스업과 도소매업이 약 6~76~7년이라고 하니 외식 가맹점을 운영하기가 참 어려운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점.. 2023. 5. 27.
'립스틱 효과와 베블런 효과'로 바라본 프랜차이즈 창업 우리나라에서 한 해동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몇 번이나 열릴까요? 상당히 많이 열리는 편입니다. 편의점을 제외하고 매년 생겨나는 가맹본부와 브랜드들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죠. 신규 브랜드가 시장진입을 위해 가장 먼저 택하는 방법이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예비창업자를 모집하는 일입니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지 않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아이템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모두 그렇지는 않습니다.) 서울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COEX, SETEC 등에서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월드전람 등이 상하반기 주관하여 각가 한두차례씩 열리며, 기타 다른 전시업체들도 창업에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시기에 다수의 박람회를 기획하여 개최합니다. 또한 부산, 광주,.. 2023. 5. 26.
브랜드와 성장이 멈춘 프랜차이즈 10가지 특징 ◆ 경쟁력이 부족한 브랜드와 성장이 멈춘 가맹본부의 10가지 특징프랜차이즈 비즈니스는 잠시 쉬어갈 틈도 없는 사업입니다. 또한 잠시라도 내려놓을 수도 없는 사업입니다. 왜냐하면 프랜차이즈 사업은 태생적으로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공생하는 동반 관계, 동등한 지위를 갖는 계약관계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세상에 어디~ 쉬운 사업이 있겠습니까? 만은,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역시 쉽지만은 않은 어려운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맹본부 ↔ 가맹본부를 믿고 창업한 여러 명의 가맹점주 ↔ 가맹점 매출을 주도해 주는 불특정 다수의 고객들” 이 무겁디 무거운 사슬(Heavy Chain) 속에서 서로에게 부담되는 짐을 짊어지고 올바른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채 교과서적으로 이 사업에 임하고 있는 창업자가 몇 분이나 .. 2023. 5. 3.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인력관리, 예비 가맹점주의 선택 방법 불황의 그늘이 깊어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렇지 않아야 할 텐데 말이죠. 22년 말부터 23년 현재까지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렵다", "힘들다", 부동산 각종 사기(?)로 피해보신 분들, 대출과 관련된 보도들 등 어렵고 미래가 불투명한지라 그 강도가 다르다 느껴집니다. 다른 나라 중 일부 선진국은 역반전된 경기 덕분에 일자리가 넘쳐나고 구직자들은 몇 개씩 구인 회사 원서를 들고 다니면 입맛에 맞는 회사를 고르는 분위기라고 하던데....ㅉㅉ● Paradigm Shift - 무언가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변화할 때는 그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에 모두 힘들다고 말합니다.힘들다고 하는 것은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 겁니다.지금은 상시 위험시대입니다. 한 간에는 큰 기업도 망하는데 3개월 남짓.. 2023. 4. 28.
주방장없는 음식점 운영이 가능하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표준화, 전문화, 단순화의 삼위일체형으로 움직이는 체계로 움직입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대한 일반인들의 질문과 궁금증은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답니다.  그중 외식업의 경우에 손꼽히는 질문은 “A브랜드는 주방장이 없어도 운영할 수 있다”라고 홍보하는데 이게 정말인가요?라는? 질문입니다.  그 답은 ‘가능합니다’ 입니다.  다만 아래의 고려 사항과 자신의 창업 준비 상태와 적성, 이해도, 음식에 대한 애정, 본인의 성격, 대인관계, 소통력, 포용력, 주변 환경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꼭 한번 본인을 되짚어보시고 창업 여부를 결정짓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1. 분식, 중화, 한식, 패스트푸드, 국탕찌개, F&B 카테고리 아이템은 가공률이 높은 만큼 원가도 높습니다. 게다가 인스턴.. 2023. 4. 26.
프랜차이즈 창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 키워드 7가지 창업시장의 변화는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경기상황과 시대를 초월(?)하여 창업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몇 가지 키워드가 있습니다. 소개해보겠습니다. ‘융복합화(Convergence)’, ‘시티슈머(Citysumers)’, ‘매스티지(Masstige)’, ‘퓨전화(Fusion), 콜라보(Collaboration)’, ‘나노화(Nano)', '장인정신(Monozukuri)'이 바로 그것입니다. 1. ‘융복합화’ (Convergence)점포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업종 간 판매 방식을 결합하는 것을 뜻합니다. 오전과 점심엔 식사 위주의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운영되지만, 오후에는 주류나 음료로 주 메뉴를 바꾸거나, 전국에 포진한 가맹점을 거점으로 삼아 배송, 택배, 우편 서비스를 .. 2023. 4. 26.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변화는 아직도 진행중 사회·기술적인 변화가 창업 시장의 발전을 크게 영향을 미쳤지만, 과거 창업시장에 대한 전망이 핑크 빛 일색이었던 것과는 달리 창업시장의 현재는 그리 밝지만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외식업소 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분들의 실직 소득이나 기타 질적인 측면에서는 타 업종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의 삶을 유지하고 계신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또는 부익부 빈익빈 형태로 외식업도 양극화되어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창업이라는 것이 진입장벽이 낮고 소자본으로 일어설 수 있는 비즈니스라는 손쉬운 생각으로 말미암아 더 어려운 상황으로 운영 상태를 몰아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포털 사이트 등에서 ‘창업’, ‘가맹점’, ‘프랜차이즈’라는 키워드를 입력해 보면 수백 수천 가지의 관련 내용들이 네이버 비카페..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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