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경제(gig economy)란?, X세대, Y세대, Z세대 / 밀레니얼 / MZ세대의 이해
인간의 탄생이 지속되는 매세대마다 신세대라고 불리는 세대는 계속 생겨나겠지요. 세상은 ‘돌고~돌고~다시 돌고’ 유행은 다시 오는 일이 대부분인 줄은 모르겠으나, 이전에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과 현상 그리고 트렌드가 나타나게 됩니다. MZ세대, 밀레니얼 세대, Z세대, Y세대, X세대 등 정말 다양한 세대가 탄생했고 그들을 명명하는 단어도 참으로 많았습니다. 이미 과거의 신세대는 구세대, 노년층, 아니면 사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언제는 신세대라고 하여 모든 세상의 중심인 것처럼 떠들어대더니만 이제는 중심은 커녕 사회의 빈곤층이니 신세대가 부담(부양) 해야 할 짐이라든지 하면서 거들떠보지도 않는 세대가 되어갑니다. 참 슬픈 일이지요. 예견한 대로 세월은 흘러 흘러 또 다른 새로운 신세대가 자연..
2023. 5. 1.
프랜차이즈 창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가는 키워드 7가지
창업시장의 변화는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경기상황과 시대를 초월(?)하여 창업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몇 가지 키워드가 있습니다. 소개해보겠습니다. ‘융복합화(Convergence)’, ‘시티슈머(Citysumers)’, ‘매스티지(Masstige)’, ‘퓨전화(Fusion), 콜라보(Collaboration)’, ‘나노화(Nano)', '장인정신(Monozukuri)'이 바로 그것입니다. 1. ‘융복합화’ (Convergence)점포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업종 간 판매 방식을 결합하는 것을 뜻합니다. 오전과 점심엔 식사 위주의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운영되지만, 오후에는 주류나 음료로 주 메뉴를 바꾸거나, 전국에 포진한 가맹점을 거점으로 삼아 배송, 택배, 우편 서비스를 ..
2023. 4. 26.
감춰진 진실, 진실 게임, 진정한 커뮤니케이션 -그린워싱 (greenwashing)
2010여 년 중반부터 그린마케팅이 시장에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급기야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친환경 물결 일색이다. 이렇게 친환경 분위기가 조성되는 까닭은 ESG 경영, 일본 원전사고의 후폭풍, 비건 열풍 등 인간의 삶의 터전과 먹거리 환경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가 부각되었기 때문입니다. 좀 다른 예이는 하지만 루소와 에밀의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사상 중에 나오는 '자연회귀 사상'과도 맞아 들어가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과거에 없고 못살던 사람들이 즐겨찾던 의식주와 관계된 생활 패턴이 이제는 중산층 이상이 선호하는 생활양식으로 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집 구조, 건축물의 양식, 건축에 쓰이는 재료, 거주지 입지는 물론 이제는 먹거리와 패션, 의류..
202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