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오션 전략- 조너선 번즈(Jonathan L. S. Byrnes) 잃어버린 '흑자의 섬'을 찾아서 (재독서)
레드오션 전략 (조너선 번즈, 2010.12.06.)
코로나 덕분에 그나마 살아나던 소비심리가 꺼진 경험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앤데믹 이후 다시 살아나리라고 기대했던 그 심리는 아직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아웃도어 계절, 바캉스 계절, 여름휴가 계절이기에 약간의 착시만 있을 뿐..
너무 부정적인 시각일까요?
자~이런 뱀파이어 사고인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기 위해 몇 년 전에 읽었던 레드오션 전략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말 그대로 구루(guru) 이자 선각자 분들의 氣와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이지요.
‘조너선 번즈’의 ‘레드오션 전략’에서도’ 어느 조직에서나 보편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정확히 꼬집고 변혁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조직을 움직이는데 도움 될만한 키워드를 가지고 고민해 보아야겠습니다..
◎ 불황시 리더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변화에 알맞은 조건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하고 수용하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지속적인 기업 성공의 비결이자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는 열쇠입니다.
* 모든 것을 한 접시에 담지 않도록 합니다.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변화 추진 계획을 잔뜩 마련 → 스파게티처럼 한 접시에 뒤죽박죽 만들면 안 됩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작업은 등반하는 길목에 몇 개의 탄탄한 베이스캠프를 세우는 것입니다.
* 기업의 일원으로서 당신의 책임은 무엇인가?
-상사가 지시하는 대로 일하는 것 X
-더 나은 업무 방식이 있는데도 상급자가 양보를 하지 않는가? X
-당신은 하던 대로 일이나 해! X
→ 기업의 일원으로서 나의 책임 ;기업의 장기적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 늘 이렇게 해왔는데요? 의 장애물
-근본적인 문제점 파악
-당장 요긴하지 않아도 사람 사이에 신뢰 관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분석과정에 다른 관리자를 참여시켜야 합니다.
;특히 대규모 프로젝트에서는 반드시 여러 부서의 관리자와 함께 분석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모범 사례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전투마다 이기려고 하지 말고 전쟁에서 이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몇 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합니다.
* 고객을 패러다임 전환에 동참시켜야 합니다.
-상위 25% 고객에 대한 관리를 상기합니다.
-자사의 우수 고객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관계구축하고 있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는가?
-지난 3개월 동안 관리자들이 몇 번이나 상대측 담당자를 만나거나 통화했는가?
-의사소통 중 흔히 발생하는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어느 정도였는가?
-단순히 회의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수준은 어느 정도였는가?
* 관리자는 자기가 해야 할 것보다 한 단계 낮은 업무를 수행해서는 안됩니다.
-임원은 기업의 현재를 관리하는데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근본적으로 새롭고 더 좋은 기업을 만드는데 역량을 쏟아야 합니다.
* 중간관리자 양성 원칙
1. 자신이
2. 수익성을
3. 가르침으로써 관리
<코칭의 원칙>
-핵심적인 개념을 명확히 제시합니다.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풍부한 자료를 동원합니다.
-모호하게 지시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학습시키도록 합니다.
실제 기업에서는 부하직원에게 단순히 지시만 하고 대부분의 일을 알아서 처리하도록 '방치'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 교육의 효과 중, 근육 기억이 되도록 합니다.
-근육 기억(Muscle memory); 피아노~골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체 활동에 사용되는 용어
지속적이니 효율성을 얻기 위해서는 단순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해하거나 몇 번 시도해 보는 차원을 넘어, 근육이 언제 어디서나 저절로 움직일 때까지 엄청난 연습을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수익성 관리가 안 되는 이유는?
1. 관리시스템 문제
2. 방향성의 부재
3. 외형적인 모양새에 집착
4. 책임자의 부재
* 변화를 리딩하는 자질은?
1. 열정을 품는 능력
2. 균형 잡힌 관점
3. 창의성
4. 조직 능력
5. 팀워크
6. 끈기
7. 오픈마인드
8. 진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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