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의송 지음, 책넝쿨
◆ 안전·안심으로 6차 산업을 견인, 하코네 목장
-유기 축산의 실현: 안전한 쇠고기와 우유를 생산하는데 전력투구 (90% 자급 유기사료)
◆ 식문화를 창조하는 우마지무라 농협
-유자마을: 유자초간장, 유자드링크류를 가공, 택배 (35만명 통신판매)
-유자를 식용으로 하는 식문화 창조
-동네 전체의 이미지를 몽땅 상품화 ← 백주부와 비슷하다...
동네의 풍경, 사투리, 생활문화, 모두 유자와 함께 판매하기 위해 지혜를 모은 것임
-상품 확장: 유자 화장품
◆ 연중 볼거리 가득한 히라타 관광농원
-사훈: 양심과 남을 배려하는 마음
-200톤 과일을 직판 (생산한 과일의 60%는 관광객이 입장료를 내고 수확해서 가져가도록 함)
-젊은이들에게 매력있는 농업 제안
농업을 평생 직업으로 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는 농원
젊은이들이 농업을 직업으로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농원
농업을 중심으로 테마파크를 실현
후계자 양성
지역의 종합적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농원
-연중 볼거리가 있는 관광농원: 벚나무 '소유제' 실시
-시장경제원리 도입: 사원 각자에게 작업이나 판매 목표 부여
◆ 마을이 드라마 촬영지로 변신한 후라노
-농촌 경관을 관광자원으로 -후라노 도미타팜
-겨울철 스키와 여름철 라벤더 관광
-향수, 비누, 입욕제, 베개, 라벤더 소프트크림 등을 생산하는 관광형 농장
-한 농촌을 무대로 20년간 드라마 방영
-보는 관광에서 체험 관광(에코투어리즘)으로
-중고생은 7일 이상의 농작업 체험
◆ 그린투어리즘의 메카, 우키하
-다양한 농산물과 국립공원,온천 등 자연경관 활용
-주민 주도형 그린투어리즘
-지역 내
※ 그린투어리즘이 성공한 지역의 공통점
-옛 모습 그대로의 어메니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주민 스스로 자기 지역의 자연환경과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는 점
-아울러 이를 이끌어가는 리더 그룹이 존재
◆ 도농 교류의 모델, 이이다
-교육 우선
-사과나무 가로수로 유명 (과거 화재의 비극의 전철 밟지 않기 위해 방화벽 역할을 하도록)
-160여종의 체험 프로그램
◆ 전통문화 유산을 상품화, 시라가와
-전통과 생활문화를 지키는 시라가와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됨
12월~1월 눈이 쌓이는 계절이 되면 갓쇼집과 마을 주변에 일제히 조명등을 켜서 야경을 아름답게 함
-관광이 중심산업인 농촌
갓쇼집: 갈대지붕의 집, 30~40명 가족이 함께 살 수 있을 만큼의 규모
-양잠을 중요한 산업으로 유지하기 위해 독특한 주택 구조와 대가족 제도를 유지하면서 갓쇼집을 보존해 옴
-갓쇼집의 지붕 잇기 작업을 관광 상품화
-도요타 자연학교와 일사일촌 교류 모델 정착
-30년간 지도자 양성 숙 운영
◆ 무에서 유를 창조한 지쓰 읍
-제로에서 출발, 산촌 지역 전체를 박물관으로
-주민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한다
◆ 농촌 체험 민박마을, 아지무 읍
-회원제 농촌 민박(여관업 영업 허가), 한국인 전용 민박집도
-전국 볏짚 쌓기 대회
-모든 것은 변한다
과거와 타인은 변화시킬 수 없지만, 나 자신과 미래는 변화시킬 수 있다.
◆ 철저한 영농지도, 간라도미오카 농협
-슈퍼 내 인숍 매장 27개점 운영, 소량 다품목 생산, 자가소비용
-노인과 부녀자들 108개 품목 생산, 생산이력 100%
◆ 농산물 직판장이 농촌을 변화시킨다. 미즈호노무라 시장
-직판장 운영의 목적은 농업경영자 육성
-생산자도 소비자도 차별화
소비자는 먹어보고 맛이 있으면 비싸도 산다
출하 농가의 사진을 붙여 '얼굴이 보이는 판매'를 하도록 함
◆ 메시지가 있는 종합 농장 이카노사토
-양돈 농장을 관광 농장으로
(예)파머스마켓-지역내에서 생산한 콩을 이용, 직접 두부를 파는 두부공장 운영
-파파 맥주집: 피자, 파스타와 직접 생산한 맥주를 마심
-모쿠모쿠: 콩과 잡곡을 혼합한 오곡죽, 슬로우푸드 즐김
-수작업 햄 소시지 교실
-학교 급식의 30%를 지역 내에서 생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통신 판매회원 28,000명
-신세대 감각의 아이디어로 무료 홍보
-없다를 있다로 (탓하지 않는다)
◆ 문화를 파는 아라다테나 국도의 역
-휴게소 겸 지역 농산물 직판장
-식당 운영 <농산물 직매장이 주역
-순산순미: 아침 식사 전, 아침 식사 후, 점심 식사 후 등 3회로 나누어 제공
-가장 깨끗한 화장실 전략
◆ 한국 하나로클럽을 벤치마킹한 기노사토농협 파머스마켓
-하나로클럽은 규모가 너무 커서 소비자의 눈에 생산자가 보이지않고, 생산자의 눈에는 소비자가 보이지 않는 문제
-소규모가 해답
지역 주부와 노인들이 농산물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활성화에 기여 (마치 월마트 전략??)
-생산된 것을 파는 농업 → 팔리는 것을 생산하는 농업
◆ 모성애를 자극하라
-농가식당 다누키의 1인분 밥상
-일일 15인분 요리만을 제공, 그 이상은 사절
-농촌 여성기업 붐
-60세 이상의 여상 창업 활발
-어머니 빵집
-부녀회가 직매장과 식당운영
-할머니들, 아침 시장에 도전 (사이조농협의 파머스마켓, 100엔 아침 시장)
◆ 명품 농산물로 승부
-농산물의 루이뷔통, 하니비
계약재배로 사립하교 식자재 공급
적미, 흑미, 녹미 - 오곡미
회원제 파티, 농산물 안전성 홍보
-사과농사 40년 유기재배, 하라농장
3년 후 인기 있을 품종을 미리 재배 생산
커피 찌꺼기 등으로 자체 유기 비료 생산
회원제 예약 판매
-농업 프랜차이즈화의 기수, 유니언팜
유기 채소 계획 생산 슈퍼마켓 식당 판매
작물에서 상품으로
유니언팜의 채소 브랜드-건강 채소 (대지가 건강하면 건강한 채소가 자라고 그것을 먹은 사람도 건강해진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신규 취농 희망자에게 유니언의 재배 노하우와 출하 기준 등을 습득시켜 독립한 후
유니언팜의 브랜드인 '건강채소'의 판매권을 부여하는 특전형태로 운영
-가미가츠 읍의 나뭇잎 판매
지역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
일본 요리에 나뭇잎을 장식하여 그 음식을 먹는 사람이 계절감을 느끼거나 고향을 생각하게 하는데서 출발
나뭇잎을 팔아 1천만엔 소득
도시락에 단풍잎이나 감잎을 곁들이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이야기
나뭇잎 장식은 계절 변화에 따른 미적 감각을 높여줌을 물론,
해독효과가 있는 치안산수소를 방출하여 식품 안전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고 함
(감은 버리고 감잎만 따서 판매---꼬리가 몸통을 흔들다)
감잎, 밤잎, 은행잎, 단풍잎, 동백잎 등 나뭇잎을 10매씩 포장해서 고급 요정이나 음식점 도매시장에 출하함
☞ 일본 식재료 유통 '지바 쇼이카고'의 직거래 장터
☞ 농축산업과 외식산업의 상생 '사이보쿠'
☞ 6차 산업으로 성장 이끄는 '와타미 그룹'
☞ 농업 네트워크로 부가가치 창출 '삼부야채네트워크'
☞ 미래 외식산업의 최대 경쟁력은 6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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