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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구니/참지혜 배우기

'소비는 감정이다' 에서 배울 내용 정리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제2부)

by 꽃별모자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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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멘터리- 소비는 감정이다

 

* 어렸을 때 소비 → 습관 → 성인이 되어서도 같은 소비행동을 보임 →되물림
(소비자를 무의식 세계로 빠뜨리는 것이 마케터의 역할? 건전한 소비를 촉진시키는 것이 마케터의 역할이 아닐까?)

* 키즈 마케팅: 아이들이 부모의 구매행동에 영향을 줌, 조르기의 힘 (pester power)

소비는 감정이다

<출처> EBS 다큐멘터리

 

* 성인 마케팅의 주요 대상이자 표적은 여성

-여성 마케팅
(예) 화장품 병 속의 희망을 찾아서 ...., 내가 필요한 것에 동조해주길 바라는 마음

 

-여성: 부재자 쇼핑을 한다. 현장에 있지 않은 사람의 물건까지도 산다.
 집안의 쇼핑 가장으로 막강한 소비력을 과시함

 

* 무의식 속에 소비를 하고 자기를 합리화시키는 것이 인간
* 이성적인 소비를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
* 마케터: 소비자의 무의식을 점령하고자 한다

* 생존소비 <생활소비< 과소비 < 중독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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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는 무의식이다. 소비는 불안에서 온다
-화났을 때: 자기가 집단에서 제외되었거나 사회적 배척을 당했을 경우,,, 동전의 크기를 크게 그린다.
-슬플 때, 우울할 때: 홈쇼핑, 불안을 자극시키는 전략을 씀
-특히 자존감이 가장 낮은 청소년 시기=외로운 시기: 또래 집단의 선호도가 생김(동조현상)
-불안할 때: 학원 마케팅

 

* 슬픈 감정을 느끼면 공허감, 상실감, 그 빈자리를 채우려는 감정이 생김

* 과소비하는 이와 아닌 사람과의 차이는 어렸을 때부터 형성된 자존감과 관계가 있다
-자존감이 낮을수록 나를 포장할 것이 필요 → 소비로 연결
-겉보기 좋게 꾸미기 좋아함 →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계속 소비의 횟수와 양은 늘어만 간다.

 

* 물질적 소비보다 풍요로운 경험이 더 기억에 남고 오래간다.

 

[생각] 덤마케팅, 할인 행사가 과연 효과적일까?

소비자는 당장의 손해없이 구매했다는 안도감을 느낄 수 있는 판촉전략에 끌려 구매행위를 한다고 함.
이는 결국 소비자는 이성보다 감성에 움직인다는 증거일 것이다.
할인하더라도 소비자의 이성적인 판단으로 기업이 이윤을 남긴다고 생각하는 전략보다는 큰 폭으로 할인하면 소비자는 그 제품을 사면서 열광할뿐만 아니라 입소문까지 내기 시작한다고 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정도의 수준으로 감성적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맞지않을까?

 

[응용] 논리의 집중보다 감정에 집중했을 때 4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와튼 스쿨>

 

* 미러링 효과
- 상대와의 공통점을 어필, 호감을 얻으면 협상을 성사시킬 확률이 높아짐

 

- 때로는 감정이 사실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
-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임을 잊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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