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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 10가지 메가트렌드 ~유엔미래보고서

by 꽃별모자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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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보고서 2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2009.12.10)

 

● 미래사회 메가트렌드, 향후 20년을 이끌어갈 신경제 키워드, 사회의 변화, 그 위기와 기회

- 텔레비전의 종말-장년층의 오락거리가 된답니다. 

- 창조층만이 살아남는다? 고 하네요.

- 경쟁도 국경을 초월힌다고 합니다.

- 로봇으로 대체 불가능한 직업도 생겨나고요.

- 고령화사회가 세상을 바꿀거고요.

- 미래에는 누가 나의 가족일까요? 생각해보아야 한답니다.

- 여성의 시대가 온다고 하네요. 

- 열린 지식의 장으로 변하는 학교

- 위키피디아가 글로벌 브레인 역할을 하게 된다는데요?

 

유엔미래보고서 2045에서는 아래와 같은 10가지 메가트렌드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 박영숙, 제롬 글렌 출판 (2015.01.05.)

 

유엔미래보고서 발간 주기가 짧아졌어요. 베스트셀러이어서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고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트렌드를 알리기 위해서는 10년, 20년 주기가 의미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불과 몇 년 전에 읽은 내용이 이미 현실에 존재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니 말입니다.

 

몇 년전 과학영화가 벌써 현실로 나타나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닌 현실화된 것들도 많고요. 얼마 전 백투더퓨처 영화 1탄에 나온 장면들 (증강 현실, 자기 부상 보드 등)이 이미 우리 생활 속에서 녹아들어 있다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이제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할 만큼 광속의 속도가 느껴집니다.

 

이 책은 전 세계, 각계의 미래 예측을 통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스스로 질문을 던져봅니다.

 

▣ 2045년 10가지 메가트렌드

2045년은 인류에게 큰 분기점이 되는 시점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을 필두로 한 첨단 과학기술이 인류 기술 발전의 역사를 통한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발달하는 시작점이기 때문에.

 

1. Human4.0 (인간 4.0)

인지향상이나 스스로 치료를 하며 상당한 수명 연장이 가능: 3D 바이오프린터를 이용, 낡거나 기능이 떨어진 장기를 교체할 수 있답니다.

 

2. Distrupted nation states (국가 해체)

EU, 아시아 연합, 북아메리카 등의 국가가 연합되는 형태에서 벗어나 거대 협동조합을 만들거나 글로벌한 국가 대체조직 또는 글로벌시민연대를 만들어 냅니다. 세금과 부정부패가 사라지게 된다고 하네요.

 

3. Internet Giants (인터넷 대기업)

미래에는 대기업의 판도가 바뀌게 되는데 이는 인터넷 기업이 대기업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기업을 넘어선 1인 기업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가상공간에서 일하고 인간관계를 쌓아가게 된답니다.

 

4. Digital Currencies (디지털 통화)

비트코인 같은 화폐가 확대될 것이며, 지금과는 전혀 다른 디지털 화폐가 통용된다고 합니다. (이 예측은 현실과 어느 정도 비슷 점도 약간 다른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5. Brain Upload

2025년부터는 자신의 뇌에 들어가 있는 지식을 업로드하는 클라우드 등의 가상공간에 올리는 작업이 시작된답니다.

 

6. Immersive Life (몰입 인생)

몰입 인생이 보편화된다고 합니다. 증강현실이 삶의 부족분을 채워주고 가상현실이 삶을 대체해 주며, 세컨드라이프와 같이 자신이 선호하는 시대의 가상현실을 만들어 그 안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삶을 살 수도 있다고 합니다.

 

7. AI Robotics (인공지능 로봇)

로봇이 인간의 삶과 일자리를 차지하여 제조업, 호텔, 서비스업 등에서 인간이 하는 일의 대부분을 대체한답니다. 인공지능을 통한 기사작성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3년 현재, 벌써 chat GPT가 범용화 되고 AI 엔진이 여러 가지 생겼습니다. 게다가 그림, 음악, 법 등 범주를 가리지 않고 진화하고 있습니다.)

 

8. 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사물 인터넷은 인터넷을 생명체로 만들어 물건을 통제하는 수준을 넘어 모든 사물이 인간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고 지원하게 된다고 합니다.

 

9. Synthetic Biology (합성생물학)

모든 생물학적인 존재를 인공생명체로 만들게 되는 시대가 도래하고 새로운 생명체들이 지치지 않고 24시간 일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러고 합니다. 정말 영화 같은 한 장면입니다.

 

10. Distrupted Family (가족 해체)

가족은 대부분 해체, 1인 가구가 주를 이루게 되고 인터넷 가상현실 속에서 지구 끝의 존재와 사랑을 나누는 등 그 방식도 변할 것이라고 합니다. 수명 연장으로 동거하는 파트너는 나이에 관계없이 다양한 관계로 이루어지며 죽음이 늦게 찾아오면서 종교에 대한 귀의가 늦어지거나 관심에서 멀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2045년, 10가지 메가트렌드 ~유엔미래보고서
2045년까지 위험없는 지구에서 살기를 원해요~!

 

 

● 2045년 일상의 가상 시나리오입니다.  -- 2045년까지 맑은 지구의 모습을 기원해요..

생명연장과 윤리 이슈로 화재를 모았던 영화 '아일랜드'를 보는 듯했습니다.

  • 기상- 스마트하우스의 풍경아침 식사 - 3D 음식물 프린터로 아침 시간 - 지구 온난화, 바이오컴퓨터 출근 준비 - 나노섬유의 스마트 의류, 무인기 택배출근 - 공유경제와 무인차, 진공 자기 부상열차업무 - 시간제 근무, 인공지능이 대신하는 일- 귀가 - 태양광 에너지, 콘투어 크래프팅, 클레이트로닉스업무 - 비즈니스 콜로니, 마이크로 칼리지오후 시간 - 장기 교체로 인한 수명 연장, 직접 민주주의저녁 식사 - 몰입가상현실, 탄소 배출 거래, 결혼제도밤 여가시간 - 하루 만에 이루어지는 유전자 검사, 줄기세포 처방약

23년 4월 24일 현재, 

위아래 내용 모두가 맞는 것도 있고 틀린 것도 있고 애매모호한 것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맞고 틀림이 아니라 미래의 지혜를 먼저 맛본다는데 그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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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로그 (lifelog)-삶의 기록

 

개인의 생활이나 일상을 디지털 공간에 저장하는 일, 일상에서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는 작업입니다.

 

◆ 자신의 흔적을 남겨 죽음을 극복한다고 합니다.

 

◆ 사랑의 형태가 경계를 넘어 다변화됩니다.

 

◆ 무소유 공유 경제의 시대

우리가 필요를 원하는 경우 즉시 소유해야 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강박에 가까운 습관을 갖고 있지요.→ 필요한 것이 필요할 때만 빌려서 사용하는 공유 시스템으로 변화됩니다. (예) 공유 경제의 가장 오래된 모델인 도서관 → 클라우드 서비스, 에어비앤비, TED, Zipcar, Uber 등이 그 초기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 컴퓨터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미래

 

◆ 2020년 컴퓨터의 소멸 - 광학 컴퓨터의 대중화

 

◆일자리의 변화

 

◆ 러시아와 남극 동토가 풍요의 땅으로

 

◆ 석유 없는 미래를 준비하게 된다고 합니다.

석유는 매장량에 관계없이 대체 에너지가 등장하는 순간 뒤로 밀려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 정보통신기술의 융합

 

2045를 정리하는 중에 벌써 2050이 나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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