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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와 참다운 창업/마케팅(홍보-판촉)

브랜드와 소비자의 공감대 형성 ~ 끌리는 컨셉의 법칙

by 꽃별모자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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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 10] 색형동물촉

* 소비자의 인식은 물리적 제품이 촉발한 색촉성향미를 오감으로 인식한 것이 컨셉과 결합해서 일어난다고 함.

- 80% 이상의 정보가 시각을 통해 인지.

- 오감 중 촉각이 가장 확실한 감각기능.

- 시각과 촉각은 사물의 공간적 관계를 규정하기 때문에 다른 세 감각보다 지속적이며 객관적임.

- 그리고 시각과 촉각은 상호지원함.

- 프랜차이즈 영상 광고나 유튜브 먹방을 보면 거의 대부분 시각과 청각을 자극함

- ASMR (자율감각 쾌락반응)의 활용이 그 대표적인 예임.

각종 소리(먹는 소리, 끓는 소리, 도마 소리 등)를 제공하여 뇌를 자극해 심리적으로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

 

* 새로 구입한 새 차의 냄새를 기억하는가?

자연 향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향기 마케팅 전략이라고 함.

-공장 바닥에 있는 에어로졸통에 그 '새 차' 향이 들어가도록 한 것이라고 함.

-프랜차이즈 또는 로컬 빵집, 커피집을 지날 때 무슨 냄새가 나던가요?

 

-, 섬들채 (by 태평소금)

해조소금 - 맛있는 소금 & 수분이 증발하면 다시마와 톳의 성분이 소금의 결정에 달라붙어 갈색을 띠게 됨

맛과 색깔의 차별화를 동시에 달성

-프랜차이즈 심벌이나 BI를 보면, 브랜드마다의 독특한 문형이나 고유의 컬러를 갖고 있다. 색조와 패턴을 기억하게 하여 그 브랜드를 연상시키게 하는 전략.

 

-, 쁘띠첼

-투명용기 안에 과일 조각 (생과일이라는 점을 인식시킴)

-치킨브랜드 일름을 거론하면 각각의 대표메뉴 형태나 먹는 방법 등이 생각나는 것과 유사한 전략.

 

-, 올림피아 가방

고정되어 있는 것을 움직이게 하거나 진동을 주면 차별화와 유형성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음

오랄비 칫솔-칫솔모가 마모되면 색깔이 변해 교환시기를 알려줌

-음식이 익으면 소리를 내는 냄비, 최근 프랜차이즈에서 성행하고 있는 푸드테크형 각종의 자동화 기기가 이에 해당.

 

-, 인코코 네일스티커

매니큐어 필름

아모레퍼시픽 에어쿠션 (에어펌프; 화장솜의 일종)

겔포스는 알약 위장약을 액체 위장약으로

비타 500은 알약을 액체드링크인 물성으로 바꿔서 성공

스타벅스의 심벌 변화, 프랜차이즈의 아이템 확장을 통해 수평적 확장을 예로 들 수 있음.

 

-, 라벨르

터치감, 파지감, 압박감(촉압감), 온도감, 중량감

스포츠웨어-소비자의 82%가 손끝으로 느끼는 질감을 중요시함

자동차 구매자- 49%가 핸들을 조정하면서 손에 잡히는 파지감에 의해 구매 결정

피부 미용기-잔동과 같은 시각 효과 + 얼굴에 느껴지는 촉압감

 

- : 모감 중에서 가장 사회적인 감각

가장 맛있는 밥상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하는 밥상

대표적인 한국정서인 '情 (정)'을 표방한 프랜차이즈 브래드들의 카피, 소통 문구, 홍보, 광고

 

- 香味: 시각과 촉각이 지원하듯, 후각과 미각은 서로를 지원함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소비자와의 공감대 형성 ~ 끌리는 컨셉의 법칙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소비자와의 공감대 형성 ~ 끌리는 컨셉의 법칙

 

* 시각

빛에 의해 매개되기 때문에 많은 착각에 노출됨

따라서 시각은 불완전하지만 멀리 가는 촉각

멀리서 사물을 보더라도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만져보게 됨

소비자에게 제품을 만져보고 탐색할 기회를 제공해야 함

 

*

 소리를 브랜딩에 사용, 징글

(예) MS, 인텔, 현대자동차, 하이마트로 가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의 song 등

 

*

-싱가포르 항공: '스테판 플로리디안 워터스'라는' 자체 향기 개발

 

● (색형동물촉 + 성향미) x PASS

성향미 8가지, PASS 4가지 = 32가지 아이디어

 

[법칙 11] 스토리를 개발하라 = 고객 공감스토리

* 소비자는 스토리에 몰입한다.

-소비자가 스토리를 통해 컨셉을 스스로 추론할 수 있기 때문에 설득력이 훨씬 높아짐

-소비자의 심리적인 저항이 사라짐

 

*이야기의 구성

-캐릭터(등장인물), 배경, 사건

-인간은 선천적으로 동감능력을 타고났음 (자식이 밥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름)

 

특히 외식 프랜차이즈의 경우, 자수성가한 브랜드들이 유독 많은 업종임. 소비자들과 레트로 & 아날로그식의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 스토리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경우가 많음.

 

위 세대를 지난 신세대들의 창업주들은 대부분 CEO의 캐릭터와 인생 경험, 차별적인 메뉴, 조리 방법 등을 통해 MZ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냄.

 

-스토리는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를 활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임

 

-캐릭터(스토리 주인공)에 감정이입 되게 하라

저 인물도 나와 같은 인간이구나...

경기 불황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이 동감할 수 있고, 위로받게하고 ...

 

* 몰스킨의 부활, 스토리의 힘

-사실감과 감정 이입 (허구도 이야기 형식으로 읽으면 사실보다 더 진실리라고 믿는다)

-말한 것을 감각으로 느끼면 신뢰가 감 상상이 잘 되면 감각이 촉발 사실적으로 느껴지게 됨

핫플레이스는 꼭 가봐야만 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됨 (인스타, 페이스북, 스레드, 틱톡 등의 확장에 기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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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 12] 감각의 비빔밥을 만들어라 - , 비빔밥에도 일관성이 있어야 함

* 여러 가지 감각을 멋지게 버무리려면?​

- 용각산: 나노분말제형을 소리로 보여주다

 

- LG생활건강 '' -상상 속의 감각을 건들다

:왕비가 사용하던 궁중화장품,

:오감을 자극하는 '포르노 식품점', 홀푸드

 

-기아차, 오감마케팅의 일환-우아한 가죽느낌을 담은 '기아 향'개발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하우젠의 김치냉장고, 아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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