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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 자영업자 지원 방안 (24.2.8 민생토론회 내용)

by 꽃별모자 2024.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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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 민생토론회

 

소상공인 · 자영업자 지원 방안 (24.2.8 민생토론회 내용)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 민생토론회

간이과세자 기준 상향 ('24.2월~)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기준

    연매출 8,000만원 미만 → 1억400만원 미만

 

선량한 소상공인 보호 ('24.상반기)

    나이 속인 미성년자에게 술, 담배 판매

    신분증 확인했다면 행정처분 면제

    영업정지 2개월 1주일 등 합리적 조정

 

소상공인 · 자영업자 이자 경감('24.2.26~)

    7% 이상 고금리 대출 4.5% 대출로 전환

 

은행권 중소금융권 이자환급(은행권 '24.2.5~ 중소금융권 "24.3.29~)

    228만명에게 일인당 평균 약100만원씩

 

전기요금 특별 지원(‘24.2.21~)

    연매출 3,000만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대상

    사업자당 최대 20만원 지원 (221일 접수, 3월초부터 지원)

 

전통시장 · 골목상권 활력 회복

    온누리상품권 발행: 4조원 → 5조원

    골목형 상점가 가맹점: 25만개로 확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촉진 및 지원 (’24.1~)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50% 80%

 

노란우산공제 개편(‘24.6~)

    재난. 질병. 파산 등 지급사유로 추가, 중간 정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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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자소상공인 관련 민생 토론회 주요 내용 ▶

 

◈ 부가가치세 조정, 세금 부담 완화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세금 부담 완화를 위한 부가가치세 조정

간이과세자 기준 8,000만원 → 1억400만원 상향 변경

 

부가세는 1년에 두 차례 매출의 10%를 부담

그동안 4,800만~8,000만원 미만인 간이과세자는 1년에 한 번만 1.54% 세율로 부가세를 납부, 매출액이 4,800만 원보다 적은 사업자는 부가세를 내지 않음.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간이과세 대상자는 지난해 200만 명에서 214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

 

◈ 기타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방안

전기요금 특별지원, 이자환급, 전통시장 활력 회복, 폐업 위기 안전망 확충 등

 

은행에 납부한 이자 중 금리 4%를 초과하는 부분은

최대 300만원까지 환급하고,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제2금융권 대출에 납부한 이자는 최대 1.5%포인트(최대 150만 원)까지 환급, 228만 명에게 일인당 평균 약 100만 원씩, 총 2조4,000억원의 이자를 환급 지원.

 

그리고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4.5% 저금리, 10년 장기분할상환으로 전환하는 대환대출도 지원. 저금리 대출 전환은 226일부터 중소금융권 대출에 대한 이자 환급은 3월부터 개시할 계획.

 

영세 소상공인 전기요금 최대 20만원 지원

7% 이상 고금리 대출 4.5% 대출로 전환, 미성년자 악의적 술·담배 판매 행정처분 개선

 

특히 선량한 자영업자 보호 강화를 위해 청소년보호법, 식품위생법, 담배사업법의 시행령을 개정해 불합리한 영업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밝힘.

 

현재는 사업주가 신분증 검사를 성실히 수행했음에도 청소년이 나이를 속이거나 밝히지 않아 술담배 등을 판매한 경우 한 차례만 적발돼도 영업정지 2개월이라는 가혹한 처분이 부과될 뿐 아니라, 스스로 무고함을 증명해야만 면책받을 수 있는 상황임.

 

안정적인 자금 공급을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3만2,000명에게 하반기 1조 원 규모의 신규 보증 재원을 추가 공급

취약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정책자금을 지난해 3조 원에서 37,000억 원으로 확대.

 

또한 연매출 3,000만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최대 20만 원을 특별지원함.

 

 

온누리상품권도

지난해 4조원에 비해 1조 원 늘린 5조원 규모로 발행해 골목형 상점가 신규 지정 등 가맹점을 5만개로 늘려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력 제고와 역량 강화에 도움 주기로 함.

 

폐업 부담 완화를 위한 고용보험료 지원 확대

폐업 시 자영업자의 실업급여를 보장하는 자영업자 고용보험가입 촉진을 위해 정부 지원금을 최대 80%까지 상향, 월 보험료 4만7,000~7만 6,000(본인 부담금 8,000원~3만8,000원) 납부 시, 4~7개월간 월 109~203만 원씩 수령할 수 있도록 함.

 

☞ 노란우산공제도

현행 폐업·사망·퇴임·노령 외에 경영위기 시 공제금 활용이 가능하도록 재난질병파산 등을 공제금 지급 사유로 추가하고 중간 정산도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계획.

 

<출처>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한 열 번째 민생토론회

(‘24 2 8,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레이어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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