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vs 대표 아이템, 유행 vs 장수 상품' 의 구별

다른 점포 음식보다 맛있어 보이나요? 특이해보이나요?

☞ 일정기간 또는 잠깐 동안

소비자에게 특정 아이템이 지속.반복적으로 소개되면서 매출에 도움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다가 희귀(?) 상품과 아이템을 보도 소재로 좋아하는 매스컴까지 가세하게되는 순간

그 아이템은 마치 히트 아이템화 되어가는 것 처럼 보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 상품의 생명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유사 상품과 동일한 상품을 취급하는 경쟁업소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바로 정점을 찍고 하락기에 접어드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입니다. 

 

​짧은 시간에 입소문을 타는 경우 변별력을 상실하고 단명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특히 이런 유행성 아이템으로 생계형 &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을 전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하겠습니다.

 

​물론 그 상품이 경쟁력을 갖추고 경쟁사가 쉽게 진입하지 못하는 치별화 전략을 통해 지속 성장하는 경우 장수 아이템으로도 자리잡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히트 아이템과 대표 아이템', '유행 상품과 장수 상품'을 구분짓는 안목은 꼭 필요합니다. 

 

 

☞  이 세상 어디에도 요행을 만족시키는 아이템은 없습니다.

 

​아래 기술한 최소한의 예상을 통해 아이템의 본질을 정의하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가를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시장의 체질을 개선할 수 있는 차별성이 있는가?

2. 이것이 대중적인 주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는가?

3. 공급자 위주가 아닌 소비자 위주의 마케팅을 구사하고 있는가?

4. 나눠먹기식의 시장이 아닌 브랜딩을 통해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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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읽지 못하면, 소비자의 마음을 잡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습니다. 

 

행복한 경험은 소비자의 마음 속 깊이 자리 잡게됩니다.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시키면 믿음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고려해야 할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급자 언어가 아닌 소비자의 언어를 써야하고

▶항상 고객의 편,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내가 불편하면 다른 사람도 불편하다는 점을 잊지말며

▶내가 안다고 소비자도 알것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내 마음을 소비자가 이해할 것이라는 착각도 하지말며

▶고객이 가려워하는 부분을 찾아서 확실히 긁어줄 것이며

 

▶온라인 설명서를(PDF, Web문서 등)보기 힘들어하는 고객에게는 오프라인 설명은 물론 직접 대면하여 설명할 것 까지 각오하고

 

▶조금의 더러움 정도는 고객은 이해할 것이라 생각치 말아야 할 것이다.

▶약봉투가 왜 찢어졌을까? 고민도 해보고

 

유행 상품을 대표 아이템으로 착각 ??

 

 

그러한 고객을 만족시키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역지사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말고

▶깨끗하고 안전하고,안심할 수있는 제품과 메뉴를 서비스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며

 

▶내 집에 온 손님처럼 따뜻하게 맞이하고

▶작은 것이라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내고

▶가잼비, 가격 대비 재미의 비율을 높이도록 하며

 

▶갓만들어 낸 음식처럼 먹을 수 있게 하고

▶소비자를 믿고 손님답게 대접하고

▶1인 고객을 존중, 우대하고

▶들숨과 날숨을 자연스럽게, 침 질질 흘러내리지 않게 하고

▶정성을 담아 맛있게, 친절하게 제공하면 된다.

 

 

 

오리진이 되라 ~ 무슨 사업이든 소비자의 아픈곳을 모르면 생존할 수 없다.

 

 

 

※ [참고]  남이 보지 못한 아픔을 보면 새로움이 보인다 

 

남이 보지 못한 아픔을 보면 새로움이 보이고, 남이 주지 못한 기쁨을 주는 것이 새로움

즉 ‘아픔을 들여다보는 힘’과 ‘기쁨을 보태는 힘’ 이야말로 창조를 만드는 두 가지 원천

 

- 오리진이 되라 강신장​ 선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