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경제 서비스 범위, 종류, 중요 포인트

◎ 구독경제(Subscription Economy) 란?

 

구독경제..

과거에는 없었던 신조어(?)입니다.

 

구독경제..

한 때는 소유의 종말이라고 까지 호칭되었습니다.

 

구독경제..

그 미래는 ‘하이브리드’라고 까지 진화된 비즈니스 세계로 비춰졌습니다.

 

공유경제에 이은 구독경제 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벤처기업, 스타트업 기업, 블릭앤몰타르 (brick & motar), 클릭앤몰타르 (click & motar) 등 기업의 형태와 본연의 업과의 관계성을 연결하여 많은 기업이 이 비즈니스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구독경제..

다양해져가고는 있지만 사업성이 있는 분야일까요?

 

사업성 ?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지속적으로 진화될 것이고 선도자의 성공으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며, 점차 우리 삶 속으로 더욱 깊숙이 파고들 것입니다. 예전에 인터넷 비즈니스 기업들이 그러했듯이 말입니다. (검색 사이트, 포털 사이트, 네트워크 게임, 메신저, 이메일, 스토리지, 네트워크, 스마트폰, app 프로그램, 이모티콘 등의 기업처럼 말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가 뭘까요?

 

이제는 제품을 파는 대신 서비스를 판매하는 방식, 그리고 그것을 소비하는 소비자 구매행동이 어색하지 않은 세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삶의 패러다임과 추구하는 행동양식에 큰 변화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반복구매 패턴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소비 경험하는 것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구독경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정기적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통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설정한 기간, 지정한 날짜에 정기적으로 배송해주어 반복적인 구매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고 게다가 자신이 ‘얼리아답터’‘얼리어답터’라는 만족감까지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매경험을 즐기면서 자신의 밋밋했던 삶을 바꾸는 원동력으로 삼는 소비자들도 꽤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화된 서비스로(상품 매력도, 서비스 호감도, 가격 등) 소비자에게 차별적인 만족을 제공하지 못할 경우...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브랜드도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스트리밍 무제한 영상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성공을 이룬 넷플릭스를 예를 들어 볼까요?

 

넷플릭스는 23년 4월, 97년에 설립된 넷플릭스의 첫 사업인 ‘DVD 우편 대여 서비스’를 25년 만에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월정액을 내는 회원제 고객에게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아 빨간색 봉투에 DVD를 우편물로 대여해 주는 모델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단순한 비즈니스로 성공할 가능성이 없어 보이시지 않나요?

 

이후 2007년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도입,

2017년 가입자 1억명을 넘기고 코로나 확산으로

2020년 말에는 가입자가 2억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지요?

참~. 우리나라 ‘오징어게임’도 한몫했지요.

 

공용계정 유료화를 23년 하반기로 미루면서까지 영상 콘텐츠(영화와 TV프로그램) 무제한OTT 서비스를 지속하는 이유는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요?

 

구독해지 때문입니다.

공용계정 유료화에 대한 설문에 10명 중 6명이 유료화 시행 시 넷플릭스 이용을 중단하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구독경제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구독자, 가입자가 탈퇴하는 것입니다.

이 두려움은 OTT 서비스 업체뿐만 아니라 배달앱 플랫폼 회사, 노트 서비스, 마인드맵서비스, 독서구독 서비스, 최근 AI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 이에 해당됩니다.

 

 

구독경제 시장이 주춤한다?

 

주춤하는 것이 아니라, 진화하는 것이겠지요?

1인 미디어방송, 집단지성 등 책에서나 미래 예언가들이나 하는 소리인 줄 알았지 현실화될 줄 누가 알았나요?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틱톡 등등

 

집도 대여해 줍니다.. 차도 대여해 줍니다..

저는 공유경제=구독경제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구독경제의 규모와 발전 속도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사업가의 시각에서는 구독경제의 급성장을 소비 개념을 송두리 채 바꿀 수 있는 잠재력 있는 매력적인 비즈니스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편의성과 다양한 선택권을 맛보게된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니 기업이나 창업자들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일 수밖에 없습니다.

구독경제가 미치는 삶의 변화와 비즈니스 혁명은 어디까지 펼쳐질까?

궁금합니다.

 

 

빵과 먹거리는 기본입니다.

와인, 커피, 차(茶), 도시락, 전통주, 편의식, 영유아식, 환자식, 영양식단을 갖춘 음식 등 이루헤아릴 수 없습니다.

면도기와 쉐이빙젤과 피부안정 화장품도 정기적으로 제공합니다.

남성용 or 여성용 양말을 정기배송해주는 양말 정기구독 서비스도 있더라고요.. ㅎㅎ

 

그림 액자, 칫솔, 영양제, 애견 간식, 생수 등 생필품 정기 배송서비스는 물론 정액제 간행물 제공 서비스, 차량 구독 서비스 등 적용분야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요즘에는 쿠팡, 컬리, 배달앱 등 이커머스 업체들이 구매 후 일정기간 경과 후 재구매를 알려주는 happy call과 유사한 remind message를 보내줍니다.

 

 

구독서비스를 소비자들은 갈망하고 있습니다.

 

♣ 쉬어가기 ♣

 

구독경제 아이템에 대해 같이 브레인스토밍 해보시죠.

 

■ 구독경제는

일정 기간 돈을 지불하면 상품, 콘텐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신개념의 유통확산 측면에서는 긍정적, 이용자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 구독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이유는?

저렴한 비용, 구매의 번거로움, 시간절약, 큐레이션 서비스에 만족

 

■ 구독경제 사업의 장점은?

고정고객 확보, 현금흐름 예측 가능, CRM, 맞춤서비스, 예측생산, 마케팅 비용절감

 

■ 구독경제 사업에서 중요 포인트

아이디어, 응용력, 적절한 요금 & 가격, 차별화된 서비스, 정확한 고객욕구 파악, 수익의 원천을 확고히 마련하는 것도 중요, 끊임없는 서비스 발굴도 중요, 고객 등급, 가격 정책도 중요, 진입장벽을 높이는 것도 중요

 

반응형

■ 구독경제 사업이 가능한 분야 (지금은 브레인스토밍 시간입니다)

▶SNS, 디지털 미디어

▶패션, 스포츠

▶커피 & 샌드위치

▶식빵, 모닝세트, 커피

▶과자, 아이스크림, 제철 과일

▶쿠키

▶면도기

▶속옷, 의류

▶전통주 큐레이션

▶와인

▶막걸리

▶햄버거

▶치즈

▶수입과자

▶시몬스침대 (시몬스페이, 침대 구독)

▶쌀

▶베이킹키트

▶더반찬 (다함께 찬찬찬)

▶차 & 간식

▶베스트셀러, 기사

▶전자도서

▶양말

▶유기농 화장품

▶생리대

▶칫솔

▶정기 가사도우미

▶세탁물 정기 수거

▶그림

▶차량

▶닭고기, 닭가슴살

 

편리미엄을 추구하는 소비자

이미 대중화로 접어든 서비스를 넘어서

이제는 고전적인 제공 방법과 구매 방법을 뛰어넘는 구독 서비스를

소비자들은 갈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