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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구니/참상식 익히기

PER, PBR, ROE 차이

by 꽃별모자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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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이 포스팅은 해당 건에 대해 기초 지식을 쌓고자 정리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은

전문용어 검색이나 관련 사이트를 참조하시면 더 깊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 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 시가총액/순이익

 

: 미래에 대한 기대치, 주식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많이 사용되는 지수.

: 주가 1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눠 순이익이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비율

: 고평가, 저평가의 지표 (주식의 가치)

 

※ 보통 10 이하이면 저PER주라고 함.

※ 종목의 수익 가치를 나타내기 때문에 보통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고 할 수 있음.

 

☞ 그러나 업종별 PER의 평균 수준차이가 크므로 동일업종의 PER를 확인 후 비교해야 함.

※ PER가 낮으면 저평가 된 주식, PER가 높으면 고평가 된 주식임.

 

☞ 그러나 PER가 낮아도 기업의 성장성과 지속성이 없으면 주식은 오르지 않음.

 

♠ [참고] 업종별 평균 PER (2020년 6월 기준)

반도체: 14

전기차 배터리: 21

전기차 부품주: 30

화장품: 34

자동차: 12

은행: 3.4

증권: 7

PER, PBR, ROE
PER, PBR, ROE

 

◆ 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 시가총액/순자산

 

※순자산: 대차대조표에 총자본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

: 기업의 청산가치 (기업의 시가총액 대비 순자산의 비율)

= 해당 기업이 망하더라도 순자산이 시가총액 대비 많으면 주주 손해는 없음

= 내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을 의미

 

◎ PBR=1: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은 같다.

◎ PBR<1: 저평가 (해당 기업의 자산 가치가 증시에 저평가)

◎ PBR이 높다: 성장성과 기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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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E (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 이익률

 

☞ 순이익/자기자본

: 기업의 수익성

: 기업이 자기 자본으로 1년에 얼마의 이익을 내었느냐?

cf) ROA (Return on Assets): 총 자산 수익률(*자산=자본+부채), 재무건전성 지표

 

◎ ROE가 높을수록 주식투자수익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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