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이 포스팅은 해당 건에 대해 기초 지식을 쌓고자 정리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일부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은
전문용어 검색이나 관련 사이트를 참조하시면 더 깊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겠습니다.
◆ 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 시가총액/순이익
: 미래에 대한 기대치, 주식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많이 사용되는 지수.
: 주가 1주당 당기순이익으로 나눠 순이익이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비율
: 고평가, 저평가의 지표 (주식의 가치)
※ 보통 10 이하이면 저PER주라고 함.
※ 종목의 수익 가치를 나타내기 때문에 보통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고 할 수 있음.
☞ 그러나 업종별 PER의 평균 수준차이가 크므로 동일업종의 PER를 확인 후 비교해야 함.
※ PER가 낮으면 저평가 된 주식, PER가 높으면 고평가 된 주식임.
☞ 그러나 PER가 낮아도 기업의 성장성과 지속성이 없으면 주식은 오르지 않음.
♠ [참고] 업종별 평균 PER (2020년 6월 기준)
반도체: 14
전기차 배터리: 21
전기차 부품주: 30
화장품: 34
자동차: 12
은행: 3.4
증권: 7
◆ 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 시가총액/순자산
※순자산: 대차대조표에 총자본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후의 금액)
: 기업의 청산가치 (기업의 시가총액 대비 순자산의 비율)
= 해당 기업이 망하더라도 순자산이 시가총액 대비 많으면 주주 손해는 없음
= 내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자산을 의미
◎ PBR=1: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은 같다.
◎ PBR<1: 저평가 (해당 기업의 자산 가치가 증시에 저평가)
◎ PBR이 높다: 성장성과 기대치가 높다.
◆ ROE (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 이익률
☞ 순이익/자기자본
: 기업의 수익성
: 기업이 자기 자본으로 1년에 얼마의 이익을 내었느냐?
cf) ROA (Return on Assets): 총 자산 수익률(*자산=자본+부채), 재무건전성 지표
◎ ROE가 높을수록 주식투자수익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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