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 창업 리스크 체크포인트
◎ 첫 번째) 진입장벽: 쉽게 따라 하기 쉬운 아이템의 브랜드는 가급적 선택해서는 안 된다.
◎ 두 번째) 지속성: ROI 및 그 이상의 영업이익을 낼 수 있는 기간, 약 5년 이상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을 골라야 한다.
◎ 세 번째) 차별성: 독창성이 뚜렷하고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
◎ 네 번째) 사업기반: 안정된 물류 및 생산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
◎ 다섯 번째) 수익: 원가율과 판관비, 세후 영업이익을 체크해야 한다.
♣ 프랜차이즈 업계가 나아갈 방향은?
◎ 변화와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 이제는 Franchise Science를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 콘셉트와 방향을 제대로 잡고 start
▶ 작게 시작하고 빠르게 실행
▶ 진정성 호소해야 하고 (예) greenwashing
▶ 핵심가치와 초심을 잃지 않도록
▶ 몸집 불리기에 급급, 자만과 타성에 젖지 않도록
▶ 환경에 맞게 콘셉트를 재정립하고 Turn Around를 기획
▶ 회사의 핵심 역량을 찾아 시스템화된 구조로 개편을
〓 [쉬어 가기] 〓
◎ ‘파는 비즈니스’ → ‘쓰게 만드는 비즈니스’로의 전환 필요 (고객과의 커넥션)
◎ 데이터와 정보의 범람, UX, 산업 & 비즈니스 모델 & 아이템 간의 경계 붕괴
◎ 인구의 10% (500만명) 사용 → 대중의 변화 (트렌드의 변화)
◎ 인구의 20% (1,000만명) 사용 → 문화로 정착 → 장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 프랜차이즈 산업의 민낯
현재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은 좀 더 성숙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 묻지마 창업, 창업 동기 fun - 신중함 결여
◎ 사회적 인식 (치킨집 사장?) - 사농공상 사상
◎ 레서피 – 중요성 저평가, 가맹점의 준수 의식 미흡
◎ 표준화, 매뉴얼 준수 실패– FC본질에 대한 이해 부족
◎ SCM 관리, 가격정책 - 도덕적 해이
◎ 반사이익: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만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
▶ 구매욕 자극 → 반사이익 → WOM을 통해 시스템도 없이 사업을?
▶ 혜성처럼 나타나 단숨에 많은 가맹점을 오픈하고 1~2년도 못가 본사가 망해버리는 경우
→ 우후죽순 가맹점이 생겨나고
→ 간판만 다른 유사 브랜드가 속속 창업하며
→ 인기가 시들면 그 많던 점포가 삽시간에 자취를 감춘다.
→ 몇몇 가맹본사의 사업방식 때문에 …..
◎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가맹점사업자에게 공급하는 상품, 용역, 설비, 원·부재료 등에 대한 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부풀려서 제공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이 있다.
▶ 하지만 OEM 생산품인데도 본사가 만들어 공급하는 것처럼
▶ 본사 아이템이 최초가 아님에도 최초인 것처럼 홍보하는 경우
▶ 유통상품임에도 필수품목으로 지정하여 공급하는 경우
▶ 지적재산권도 없으면서 마치 특허권을 갖고 있는 것처럼
▶ 어디 어디 출신의 주방장이 전수시킨 레서피라고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 민낯을 걷어내고 선진화된 시스템 사업으로 진화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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