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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와 참다운 창업/창업 준비와 실전

외식업으로 성공하신 분들의 공통점 - 부자들의 습관

by 꽃별모자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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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업으로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요?

▶ 부자가 될 성싶은 분들의 마음가짐과 태도가 어떤가요?

▶ 외식 창업을 통해 돈의 가치를 따라잡을 수 있는 소위 ‘저절로 돈이 돈을 버는 구조’, ‘경제적 자유’를 실현시킬 수 있을까요?

 

창업의 순간은 언제나 신중하게!!

포화, 과열 상태, 몇 집 건너 몇 집이라는 지표로 자영업자의 삶의 질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보도가 매스컴에 많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경기 침체 등 외부환경이 좋지 않을 때 그 보도는 광범위하게 여러 형태로 전파됩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블로거, 유튜버 등 1인 창작 미디어까지 그 주제를 다루기 십상입니다.. 필자 역시 일부 그러한 멘트가 집필된 내용에 있기도 합니다.

 

근로자의 고용과 임금 체계를 필두로 한 여러 가지 제도의 변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창업자의 높아진 눈높이 등까지 최근 창업시장 여건은 하려는 자, 하는 자, 포기하려는 자 모두에게 그리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외부환경 변화는 창업자들을 무척이나 힘들게 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과연 개인 음식점,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먹고는 살 수 있는 것일까요?

 

필자의 십수 년 간의 경험과 실제 운영자를 만나보면, 그 답은 "먹고는 살 수 있다."로." 귀결됩니다. 다만 창업 초기 초심을 잃지 않고 외식업에서 있을 수 없는 사고와 행동만 하지 않는다는 전제입니다.

 

창업은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단연 먹고사는 것이 화두가 될 수밖에 없는 사안이지요. 이는 비단 외식업에만 해당되는 것도 아니며, 도소매업, 서비스업도 이 상황은 똑같니다.

 

사업을 영위하는 목적은 다양합니다. 자신만의 시간과 독립적인 삶을 위해, 생계를 위해, 비즈니스를 위해, 인생의 후반전을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 사업적으로 접근하여 양적 질적인 확장을 꾀하기 위한 것 등 다양합니다.

 

그럼 과연 창업 초기부터 투자회수기간 동안, 그리고 그 이후에도 생계비를 충당하고 남은 잉여자금으로 돈의 가치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더 나아가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일까요?

 

내가 번 돈의 가치가 금리, 인플레이션 등락의 상황까지도 커버가 가능할까요? 

 

 

생계만 유지해도 다행인데 잉여자금까지 생각하는 것은 사치일까요

 

어려운 일이겠지만, 창업의 의미와 운영의 관점을 좀 더 넓은 시야로, 좀 더 사업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생계를 위한 자영업이라는 개념보다 좀 더 그림을 크게 그릴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업소 하나로만 끝장 승부를 보겠다는 생각도 나쁜 것은 아니지만, 미래의 돈 가치 즉 인플레이션까지 감안하고 돈벌이를 하려면 근근이 오늘과 한 곳만을 바라보고 업소를 운영하기보다는 가용자본으로 안전자산을 취득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고려하여 돈의 가치를 따라가면서 사업하는 것이 더 바람직한 운영 방식입니다.

 

한 예로 프랜차이즈 우수 가맹점은 브랜드의 힘을 등에 업고 자신의 점포 가치를 높이는데 무던히 힘쓴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이런 분들 중에는 밥집을 운영한다는 그림보다 큰 생각을 갖고 영업에 임하시면서 미니 빌딩(안전자산)을 보유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임차인이 아닌 자가 운영자도 많습니다.

 

왜 이런 분들이 있을 수 있는 것일까요?

생존 방정식에서 자신을 이겨낸 경쟁우위 전략을 몸소 실천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많은 고민 없이 자신 업소를 운영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그림을 그려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초심을 잃지말고 쭉쭉 뻗어나가기.

♠ 쉬어 가기 ♠

아래와 같이 사고하고 행동하며 실천하시는 외식업 운영자 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분들이 부자로 성공하시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계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 제 눈에는 이것이 외식 창업하신 부자들의 습관으로 보입니다.

 

-. 어떻게 되겠지.. 가.. 아닌 어떻게 하면 해결될까? 를 고민합니다.

-. 조급해하지 않습니다.

-. 원칙과 표준 매뉴얼을 준수합니다.

-. 음식의 질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 청결과 위생관리 그리고 서비스에 아낌이 없습니다.

-. 상냥하고 고객 입점 시~퇴점 시까지~ 인사를 잘하십니다..

-. 비대면(배달앱) 주문 시, 홀고객 (내점 고객) 만큼 음식과 청결에 신경 씁니다..

-. 배달앱, 포털사이트 영수증 리뷰, 블로그 포스팅 등에 답글과 인사말을 전해 고객과 소통합니다.

-. 혼자 오신 고객(1인 고객)을 홀대하지 않고 극진 접객합니다.

-. 배달앱 등 신규 채널 판촉에 필요한 광고비를 아끼지 않습니다.

-. 손익계산서(I/S) 개념을 알고 원가, 매출이익, 판매관리비, 영업이익, 세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주변 상권, 경쟁업소 및 입지의 수준 등락을 항시 살핍니다.

-. 최신 뉴스에 접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 배움, 자기 계발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 영업에서 움직이는 자금과 생활자금을 분리해서 관리합니다.

-. 사회적 이벤트(, 주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빅매치 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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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앱의 경우, 광고해 놓고 한 달을 그대로 놔두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시간 노출 순서, 이벤트 등을 바꿔가며, 순간의 매출도 자기 것으로 만듭니다.

 

-. 직원을 귀중히 여깁니다. 말로만 가족 같은 직원이 아닌 같이 성장하고자 합니다. (휴가, 교육, 여행, 4대 보험 등 주인과의 격차를 최소화하고 베풉니다.).)

 

-. 들어온 돈은 헛되이 쓰지 않고 안전자산을 취득합니다.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 고객관리를 합니다. (과거 명함으로부터 시작, 디지털시대에 맞는 카카오플러스 친구, 도도포인트, 나우웨이팅의 고객 DB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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