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품 외식산업_주식 동향

일본 프랜차이즈 주식 동향 ~ 모스버거, 모스푸드서비스 (株式会社モスフードサービス)

by 꽃별모자 2023. 10. 26.
728x90
반응형

일본 프랜차이즈~ 모스푸드서비스 (株式会社モスフードサービス)

MOS Food Services, Inc.

 

모스푸드서비스(MOS FOOD SERVICE, Inc.)

일본에 본사를 둔 외식 체인점 운영에 주로 종사하는 기업.

회사는 3개의 사업부문으로 나뉘어 운영.

 

1. 모스버거 부문

햄버거, 라이스버거, 수프, 음료, 패티, , 감자 등을 모스버거라는 이름으로 판매하는 레스토랑 체인 운영, 식품 포장재 제공, 케이크, 소스 등 식품 제조 및 판매 사업

 

2. 기타 레스토랑 부문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카페 운영

 

3. 나머지 부문

식품위생검사, 대여업, 간판 대여업 등과 보험 대리점 사업 등

 

[주식 동향] ~ 일본 프랜차이즈~ 모스푸드서비스 (株式会社モスフードサービス)
[주식 동향] ~ 일본 프랜차이즈~ 모스푸드서비스 (株式会社モスフードサービス)

 

모스버거(モスバーガー, MOS BURGER)는 일본의 햄버거 브랜드. 또한 햄버거의 명칭이기도 합니다.

MOS라는 이름의 유래는 MMountain, OOcean, SSun에서 따옴.

맥도날드가 일본에서 규모를 빠르게 확장하던 1972, 일본의 젊은 직장인이었던 사쿠라다 사토시가 로스앤젤레스 지사에서 근무하며 햄버거를 처음 맛본 후 직장을 그만 두고 패스트푸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는 단 하루만에 친구들로부터 모은 자본을 발판으로 일본인들의 입맛에 맞는 햄버거 가게를 차렸는데 베이컨 버거와 감자튀김 대신 카레 핫도그와 우엉뿌리 라이스 버거 등 특별한 메뉴를 만들어 손님들을 유혹했다고 합니다. 

 

[주식 동향] ~ 일본 프랜차이즈~ 모스푸드서비스 (株式会社モスフードサービス)
[주식 동향] ~ 일본 프랜차이즈~ 모스푸드서비스 (株式会社モスフードサービス)

 

■ 모스푸드서비스 ~ 기간별 수익률 (23.10.26 기준)

   1개월: -4.01%

   3개월: -0.78%

   6개월: +4.32%

 

모스버거는 흔히 수제버거라고 알려져 있지만, 고기 패티를 비롯한 모든 제품을 반조리 상태의 냉동 식품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수제버거라기보다는 패스트푸드에 가깝습니다. 

 

대한민국에는 2011, 미디어윌과 일본의 본사가 합작하여 이듬해인 2012년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 내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그 외에도 2009년에는 모스버거가 일부 매장에 한하여 콜라 등 탄산음료 제품에 한하여 코카콜라에서 펩시로 변경된 적이 있었다고 하네요.

 

https://www.mos.jp

 

モスバーガー公式サイト

モスバーガー公式サイトでは、人気のハンバーガーや美味しいコーヒーなどのメニュー情報、便利な店舗案内サービスやお得なクーポン、キャンペーン、会員情報をお届けします。

www.mos.jp

 

모스버거, 영업이익 98% 폭락해 흑자에서 적자로 전락 [KDF World]

 

일본 패스트푸드 업계 2위 모스버거가 영업이익이 98%나 감소해 적자 기록

23530일 아이티 미디어(ITmedia)'모스버거, 영업이익 98% 감소의 충격'이라는 제목으로 이같이 전했습니다.

[주식 동향] ~ 일본 프랜차이즈~ 모스푸드서비스 (株式会社モスフードサービス)
[주식 동향] ~ 일본 프랜차이즈~ 모스푸드서비스 (株式会社モスフードサービス)

 

모스버거는 올해(2023) 3월까지 1년간 결산에서 영업이익이 전년도보다 98.8% 줄어 4,100만엔을 기록해 최종 적자는 31,700만 엔 규모.

전년도인 2021년에는 341900만 엔의 흑자였다.

 

다른 외식 체인점과 마찬가지로 원재료 비용의 급등과 급속한 엔저 현상 등으로 비용 상승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233월까지 1년간 고객수는 전년도에 비해 103.9% 늘었으며, 손님 한 명당 소비 단가도 99.9%인 점을 감안하면 비용 조정의 실패라는 분석입니다. 

 

모스버거측은 "원재료 비용 급등과 급속한 엔저 현상에 따른 조달 비용의 증가로 원가율이 상승한 데다가 매출 증가와 함께 인건비, 운임 등의 부대비용도 늘었고 판매 촉진비 및 택배 수수료 등 판매관리비의 증가가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출처> 주가, 재무정보: 미레에셋증권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