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맥도날드 홀딩스
1. 기업개요
맥도날드홀딩스 주식회사는 자회사 및 계열사를 통해 맥도날드라는 이름으로 햄버거 전문점을 운영하는 일본의 지주회사
프랜차이즈 사업 및 가맹점주들에게 경영 노하우와 하위 라이선스를 제공하는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2. 기간별 수익률
1개월 +6.96%
3개월 +13.69%
6개월 +17.81%
3. 경영실적
https://www.mcd-holdings.co.jp
<출처> 미래에셋, 일본 맥도날드 홈페이지
4. 맥도날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2022
https://www.mcdonalds.co.jp/sustainability/sustainability_report/
5. 근황 (2023년 12월)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며 역대급 물가 상승률, ‘맥도날드도 비싸서 못 먹는 현실’이 부각되는 것으로 알려짐.
겐다이비즈니스는 서적 ‘연봉 443만엔으로 살아갈 수 없는 나라의 절망적인 생활’을 인용해 현재 일본이 “점심은 반드시 500엔 이내,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를 참고, 월 1만5,000엔의 용돈으로 꾸려가야 하며, 스마트폰 기종 변경으로 월 5,000엔 절약, 우버이츠의 부업 수입으로 세이죠 이시이(슈퍼마켓)에 갈 수 있으며 라멘(라면)은 사치고, 아이의 교육비가 걱정되는 사회”라고 소개.
<출처> 글로벌이코노믹 23.12.26일자 기사 인용
인플레이션과 고물가, 그리고 급료가 오르지 않는 상징적 광경이 바로 패스트푸드인 맥도날드가 비싸서 사 먹지 못하는 상황이다. 맥도날드의 메뉴가 비싸진 이유는 세트 메뉴가 평균 점심 가격을 훌쩍 넘겼기 때문.
◆ 현재 일본에서 맥도날드의 세트 메뉴 가격: 약 800엔 정도로 평일 점심시간 기준인 500~600엔 수준을 훌쩍 넘김.
◆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이유: 마이너스 금리의 장기화로 인한 수입 물품의 재화, 가격 상승 때문.
블룸버그는 “인플레이션이 냉각되더라도 수입품과 자재비용 상승으로 인한 가격 상승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라고 분석.
◆ 후생성이 발표한 10월 근로 통계조사
물가를 고려한 1인당 실질 임금은 전년 동기대비 2.3%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면서 19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
마이너스금리로 인한 역대급 엔저, 그리고 이에 기인한 여행 등 비제조업의 실적 상승은 보너스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반면 수입 물가가 올라가면서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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